그야말로 광기의 1주일이었는데요. 

MBC PD수첩이 "누가 줄기세포를 보았는가" 라며 황우석 연구조작을 폭로하자

황우석이 이대로 가다가는 다 뽀록나겠다 싶어서 

벌렁 누워서 입원을 해버립니다. 

일부러 수염도 안 깎고. 

스트레스 때문에 '절대 안정' 해야 한다고 스스로 말해놓고 기자들 불러서 사진은 오지게 찍어댔죠. 

황우석의 이런 일생일대의 연기는 거의 성공할 뻔 합니다. 

언론들이 PD수첩을 대역죄로 처벌하려고 하고 정부도 그랬고, 국민들중 많은 사람들도 그랬고. 


그런데 그 뒤에 상황 완전 급반전. .. 뭐 그 뒤 이야기는 다들 아시는거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