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혼 막고 영웅된 터키 사진사.news - 해외 거주 한인 네트워크 BADA.TV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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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엔] 조혼 막고 영웅된 터키 사진사.new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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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기사: 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81&aid=0002928752



주인공의 이름은 '오누르 알바라이크'.


어느날 알바라이크는 결혼식에 사진사로 고용되었는데,

식장에 있던 신부가 너무 어려보이고 어딘가 불안해하는 기색이길래

신랑에게 몇 살이냐고 물었더니 불과 "15살"이란 답이 돌아왔음.


참고로 터키의 혼인가능연령은 18세고, 아무리 어려도 17세 미만 결혼은 불법.

그러나 일부 보수적인 지역에선 이슬람교리에선 허용한다며 어린신부의 조혼을 묵인하기도 함.


그렇기에 사진사라면 괜히 말 꺼냈다간 자기만 피보므로 이런 상황에선 걍 촬영해주고 넘기지만

생각이 달랐던 알바라이크는 빡쳐서 신랑에게 욕을 퍼부었고,

계약대로 촬영이나 하라는 신랑과 몸싸움을 벌여 결국 코뼈를 날림



이후 사진일도 못해먹고 백수 신세 될 줄 알았는데 왠걸 터키 전역의 유명인사가 됨.


알고보니 개방적인 터키에선 조혼 문제가 앞서 설명한 문제로 핫한 사회문제이기도 했고

특히 시리아 난민이 대거 유입되면서 난민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매매혼까지 벌어지는 등 문제가 심각했기 때문.

사건이 알려진 후 터키 전국의 결혼기획업체 100여곳으로부터 "조혼 예식 안 맡겠다"는 격려를 받았다며

"소녀신부는 아동학대다, 세상 누구도 나한테 소녀신부 사진을 찍게 할 순 없다"는 띵언을 남김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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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 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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